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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강해 (욥기 13장 18절~24절) 1-3

천국을보는눈 0 221

18절입니다.

보라 내가 내 사정을 진술하였거니와 내가 정의롭다 함을 얻을 줄 아노라나는 내가 죄가 없다라고 인정받게 될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중요합니다. 예수 안에 있는 구원 받은 사람들이 받는 고난은 죄 때문이 아니라, 욥의 경우처럼 하나님이 고난을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고난을 허용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때, 우리는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찾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환난과 곤고와 핍박과 칼과 위험과 적신과 기근이 오지만 너무 힘들어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 하나님이 허용하신 고난이기 때문입니다.

 

19절입니다.

나와 변론할 자가 누구이랴 그러면 내가 잠잠하고 기운이 끊어지리라

 

20절입니다.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욥은 지금 친구들과 대화하다가 갑자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21절입니다.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원어는 당신의 손이 나로부터 멀리 철수시켜 주세요입니다. , 나를 더 이상 징계하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오번역이며 당신의 두려움이 나를 두렵게 하지 마소서입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 낙심되고 괴롭고 두렵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린 것은 아닌지 두려움이 옵니다. 이런 마음을 제거시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때로는 환경이 너무 어려울 때 불평이 올라올 수 있고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올수록 더 담대해야 합니다. 축복은 지옥으로 인도하는 길이며, 고난은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고난이 훨씬 유익합니다. 잘 되면 교만해지고 쾌락으로 빠지는 것이 인간입니다. 살기가 좋을수록 쾌락을 찾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전쟁도 없고, 의식주에 문제가 전혀 없을 때 지옥 가기 더 쉬운 것입니다.

 

환경의 어려움이 아닌 축복이 대환란입니다. 점점 세상은 더 좋아지고 편리해집니다. 축복은 우리를 먹고 싶은 것을 찾아다니게 하고, 성적인 만족과 눈에 보이는 쾌락을 쫓아다니게 합니다. 결국, 이 축복과 쾌락으로 인해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이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다 하나님을 버립니다. 솔로몬을 보십시오. 이런 위대한 지혜의 사람도 하나님이 버리시는데 우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솔로몬에게는 천 명의 왕녀들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 즐거움이 하나님께 버림 받은 이유가 된 것입니다.

 

쓴 것이 약이고 단 것이 독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살면서 많은 어려움이 올 수 있는데, 이것이 꼭 죄 때문에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낙심하지 않고 그냥 고난 앞에 감사하면 결국, 이것이 나를 만드는 과정이 됩니다. 고난이 우리를 세상 향락에 빠지게 않게 하고 건실하게 합니다.

 

죄는 어떻게 끊느냐? 고난이 오면 죄가 끊어집니다. 누구를 미워하는 것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미워하는 것이지, 내가 바쁘면 누구를 미워할 시간도 없습니다. 이런 감정이 생기는 것도 시간이 남아돌아서입니다. 고난이 우리를 만들기 때문에 고난 앞에 우리는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22절입니다.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하나님이 불러 주시면 내가 대답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까요? 잘 안 하십시다. 이것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줍니다. 우리에게 계시가 임한다면 그나마 고난을 참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할 때는 너무 힘이 듭니다. 욥은 하나님께 계시를 달라고 탄원하지만 하나님의 어떤 위로도 없습니다.

 

기도해도 아무 응답이 없을 때 영적 고난이 옵니다. 인간의 최악의 순간은 하나님의 음성이 없을 때입니다. 욥도 이런 영적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 계시를 구합니다. 고난과 두려움으로 꽉 찼는데 계시가 없는 것입니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내가 탄원할 때 하나님이 응답해달라는 것입니다.

 

기도의 3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는 올려드리는 기도, 2단계는 내려오는 기도, 3단계는 주고받는 기도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최고봉입니다. 욥은 그동안 하나님과 대화하는 엄청 신령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니 다시 간구하는 것입니다.

 

23절입니다.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자신은 죄가 없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자신의 죄악성을 하나님 앞에 토로합니다.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여기서 허물은 오번역이며 ‘transgression(위법)’입니다. 나의 위법과 나의 죄를 알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자범죄가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들을 구원으로 인도 하지 못하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는 큰 틀에서는 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떤 사람을 도와줄 수 없는 상황임을 아시지만, 그 사람을 도와주길 바라시며 그것을 외면할 때 고난을 주십니다. 믿는 사람, 구원 안에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고난입니다.

 

욥의 경우처럼 죄 없이 고난을 당할 때, 그 이유를 찾아내는 과정이 우리에게 유익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큰 틀을 보지 못하고 지엽적으로 살아가지만 다양한 이유로 고난이 올 때, 그 이유를 찾으려 애쓰는 것이 지혜입니다.

 

24절입니다.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주의 원수로 여기시나이까하나님이 당신의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원수로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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