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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강해 (욥기 13장 9절~17절) 1-2

천국을보는눈 0 240

9절입니다.

하나님이 너희를 감찰하시면 좋겠느냐하나님이 너희를 감찰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입니다. 하나님의 감찰하심이 없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사람을 속임 같이 그를 속이려느냐오번역이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비웃는 것처럼 너희도 그분을 ‘mock(비웃다)’입니다. 즉 너희는 현재 왜곡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온 내용이 아닌 것을 진리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0절입니다.

만일 너희가 몰래 낯을 따를진대 그가 반드시 책망하시리니만약 너희가 비밀스럽게 어떤 존재를 받아들인다면 그분이 너희를 반드시 책망하실지니입니다.

 

세 친구가 말한 잘못된 내용이 꼭 마귀가 하게 한 것이 아닐지라도 친구들의 말은 부분적 진리에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들을 책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하나님이 욥의 친구들을 굉장히 책망하십니다. 욥이 이들보다는 한 수 위임을 보여줍니다.

 

세 친구는 그들의 말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세상의 말과 진리가 섞어서 나온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의 말이 전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정답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즉 일반적인 내용이나 구전된 내용을 종합해서 한 말이라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을 책망하시는데, 의로운 욥을 의롭지 않다고 말한 부분에서부터 이미 잘못된 진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11절입니다.

그의 존귀가 너희를 두렵게 하지 않겠으며 그의 두려움이 너희 위에 임하지 않겠느냐여기서 그의 존귀는 하나님의 뛰어남을 말하며, 뛰어나신 하나님과 세 친구의 괴리감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너희의 말들로 인해 하나님이 너희를 두렵게 할 것이라 말합니다.

 

12절입니다.

너희의 격언은 재 같은 속담이요오번역입니다. 너희들이 나에게 하는 이야기들은 사실 어디서 주워들은 것이나 경험한 내용이고, 이런 기억들은 결국 재와 같다는 것입니다. , 별로 의미 없다는 것입니다. 욥은 친구들의 모든 변론들을 묵사발 내고 있습니다.

 

너희가 방어하는 것은 토성이니라오번역이며 너희의 몸이 점토의 몸이니라입니다. ‘썩어서 없어질 흙으로 지은 점토에서 나오는, 맞는 것 같지만 맞지 않는 의미 없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3절입니다.

너희는 잠잠하고 나를 버려두어 말하게 하라 무슨 일이 닥치든지 내가 당하리라너희가 나에게 많은 말을 했고 나도 알아들었으니 이제 잠잠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내가 다 당할 것이라 말합니다. 친구들의 말들을 일축하고 욥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견해와 깨달은 내용을 가지고 결론을 내립니다.

 

14절입니다.

내가 어찌하여 내 살을 내 이로 물고 내 생명을 내 손에 두겠느냐너희들의 말대로 이 고난이 나의 죄 때문이라면 하나님께 회개하여 해결 받으면 될 것인데 내가 뭐하려고 이 고생을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 나도 내 살을 깨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욥은 자신의 고난이 죄가 있거나 회개가 안 되어 당하는 고난이 아니라 말합니다.

 

15절입니다.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희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아뢰리라오번역이며 여기서 ‘slay’죽이다의 번역보다는 죽여 버리다가 정확합니다. 이방인들을 죽일 때 slay를 쓰는데, 욥은 자신을 죽여 버리실지라도 여전히 나는 그분을 신뢰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나는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할 만큼 아직 믿음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믿음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아뢰리라그분 앞에 내가 가야 할 길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는 말합니다. 고난 전이나 후나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의로운 가운데 있고 앞으로도 의로운 길을 가겠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친구들의 말을 전적으로 부정합니다. 나는 죄를 지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갈 것이라 말합니다.

 

16절입니다.

경건하지 않은 자는 그 앞에 이르지 못하나니 이것이 나의 구원이 되리라나는 하나님 앞에 죽임을 당해도 하나님을 신뢰할 것이며, 결국에는 구원에 이를 것이라 말합니다. 여기서 구원은 육적인 구원이 아니라 영적인 구원을 말합니다. 육적으로 죽임을 당해도 영적으로는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경건하지 않은 자위선자를 말하며, 위선자는 하나님 앞에 가지 못하고 지옥을 갑니다. 경건하고 의로운 사람은 구원을 받지만, 위선자들은 자신을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의롭지 않기에 지옥 간다는 것입니다.

 

위선자는 하나님 앞에 가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천국은 죄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데 위선자는 죄가 있는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짓이 있으면 천국 못 갑니다. 그렇다면 거짓이 없는 자가 세상에 있느냐의 문제가 남습니다. 하나님이 정죄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의롭다고 여김을 받은 자입니다. , 의롭다함은 정죄 받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이면 죄가 다 있는데 하나님은 누구는 죄 있다 하시고 누구는 없다 하십니다. 실제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죄 없다고 여겨지는 것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것입니다. 이 기준은 오직 하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사람은 다 거짓말을 하지만, 하나님이 정죄하지 않으시면 의로운 사람인 것이고, 하나님이 그 사람 음흉한 사람이야 하면 지옥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죄로 인정하면 지옥이며 이것이 정죄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죄에서 해방했다함은 더 이상 하나님이 우리를 정죄하지 않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평가하신 기준에서 죄의 수위가 낮으면 죄가 있더라도 정죄하지 않는 것입니다.

 

욥이 죄가 없다고 하는 것은 실제 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죄가 없을 수 없습니다. 다만, 욥은 하나님이 보실 때 정죄를 당하지 않았다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실 때에 그것이 정죄성이면 심판이 되는 것입니다. 욥의 경우는 의롭지만 다른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고난을 정죄로 이해한 것입니다.

 

17절입니다.

너희들은 내 말을 분명히 들으라 내가 너희 귀에 알려 줄 것이 있느니라이제 욥이 자신을 변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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